10월 둘쨋 날
오늘 날씨 내가 찜 해버렸다네 ...
자동차 카 센터에 맞기도
오늘 날씨 너무좋아 지금 이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가벼운 발걸음으로 씩씩하게 콧노래 부르며
울긋불긋 옷 갈아입는 나무친구들 찾아 나섰다네
성질급해 벌써 옷 다 갈아입은 친구들 ...
마음에 드는 옷 찾느라 바쁜 친구들 ....
건강이 좋지 않아 말라깽이가 된 안타까운 친구들 ...
한결같이 푸른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이 친구들을 모두 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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