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었던 MacBook Air 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윈도우 컴퓨터를 구입했지만
꼭 다른 사람한테 빌려온 기분이다.
자꾸만 생각나는 MacBook .....
그래, 망설이지 말고 바꾸는 거야...
하지만 사소한 것은 반납이 자연스럽게 되는데
왜 이렇게 긴장이 되고 불안하고 초조해질까
아직 90일도 안 지났는데....
용기를 갖고 매장으로 go go....
환불 받고
야호!
다른 매장으로 go go....
드디어 내가 갖고 싶어하던 MacBook이 아닌가 더 좋은
MacBook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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