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김치
가을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꼭 눈이라도 내릴것 같다.
무2개(중간사이즈 2kg 정도), 고춧가루 2/3컵, 다진마늘 1큰술 반, 액젓 4큰술,
쪽파 10개, 꽃소금 1큰술 반, 깨 5큰술, 설탕 1큰술 반.
무생채는 깨가 듬뿍 들어가야 고소하고 멋이있다.
무는 씻어서 껍질 제거후 채썰어준다.
채썰은 무를 큰그릇에 담는다. 쪽파는 총총 썰어준다.
무채에 썰어놓은 쪽파넣고 고춧가루 2/3컵, 다진마늘 1큰술 반, 액젓 4큰술, 쪽파 10개,
꽃소금 1큰술 반, 깨 5큰술, 설탕 1큰술 반을 넣어 버무려준다.
버무릴 때 손바닥으로 문지르듯 버무려줘야 색이 예쁘다.
양념은 기호에 맞게 조절한다.
고추가루 색이나오게 문지르듯 버무리면 완성.
반찬통 2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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