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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밥상

육개장

갑자기 추워진것 같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육개장이 최고!


얼큰하고 개운한 육개장을 가득 끓여 놓으면 든든한 육개장!




재료: 쇠고기 사태 400g, 마늘 10, 대파 3, 양파 1,  다시마 3조각


고사리 200g, 숙주 1봉지,


고추가루 6T정도, 올리브유 3T, 국간장 4T, 맛술 4T, 다진마늘 4T,  


후추가루약간, 참기름 1T,


  1. 고기를  찬물에 헹군뒤 물기를 빼고 토막낸후 냄비에 넣고

여기에 15컵, 대파 2개, 양파 1개, 마늘 10개를 넣고 센불에서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40 정도 끓여준다.(냄비 뚜껑은 덮고 끓인다)


 


2. 불린 고사리는 5cm정도 길이로 썰어준후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 찬물에 헹군다.

    

숙주는 씻은후 끓는물에  3분정도 데친후 찬물에 헹군다.

    

대파2개는  반을 길게 갈라 5cm정도 길이로 썰어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준다.


3. 40 끓인 육수는 체에 걸러 육수만 준비한다.

    

삶아진 쇠고기는 건져서 찬물에 살짝 헹군뒤 식혀서 결대로 찢어 준비한다.



 4. 볼에 준비한 고사리, 숙주, 대파, 고기를 넣고 

    

고추가루 6T, 국간장 4T, 맛술 4T, 다진마늘 4T, 후추가루약간,  참기름 1T 넣고 무친다.


5. 냄비에 고추가루 2T, 포도씨유 3T  넣고 약한불에서 1분정도 볶아준다.

    

여기에 준비한 고운 육수와  무쳐놓은 고기, 고사리, 숙주, 대파를 넣는다.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15분정도 끓인 소금 2T정도를 넣어

    

간을 맞추면 완성. (냄비 뚜겅 덮고 중간중간 거품제거한다)


소금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고 얼큰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거나 고춧가루를


추가한다. 


마지막 소금간하고 달걀 2~3개정도 풀어서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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