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 드레싱
사서 먹는 드레싱은 가격에 비해 너무 헤프다 싶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케첩과 마요네즈만 섞으면 너무 자극적이고 칼로리가 걱정이 되서 많이 먹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은 대체로 칼로리가 낮다고 생각되는 오이피클드레싱을 만들어 보았다.
주재료 : 양상추, 브로콜리. 베이비채소 적당량, cheddar치즈, (닭가슴살, 베이컨)
재료 : 오이피클 1개 (취향대로 넣는다). 다진양파 1큰술, 레몬즙 1큰술(오이피클물로 대체 가능),
마요네즈 3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오이피클과 양파는 잘게 다진다.
2.. 다진 양파와 다진 오이 피클 마요네즈,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고 섞어준다.
※ 달고 시고 하는 하는 것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서 넣는다.
손질하기
1. 양상추는 찬물에 깨끗히 씻어서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서 야채 탈수기에 넣고 돌려 물기를 빼서 적당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2.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넣고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서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한다.
3. 닭가슴살은 훈제 가슴살을 잘게 자른다.
4. 베이컨을 바싹구워 기름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완성된 그릇에 야채를 소복하게 예쁘게 담고 먹기 직전에 상큼한 오이피클드레싱을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