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글라스소스 만들기

데미글라스소스 만들기 (옛날돈가스 소스)

 

루는 밀가루와 버터만 있으면 된다.

 

비율은 1 : 1 인데, 여기서 생각해야되는건, 무게로 1 : 1 이 아닌 부피로 1 : 1 이다.

  

 

밀가루를 소주컵으로 1컵 넣었다면, 버터는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되는 크기의 정사각형 3 덩어리를 

넣는다. 베이스 재료인 루 말고도, 케찹과 우스터소스도 필요하다.

 

 

우스터 소스는 소주컵으로 한컵

 

그리고 케찹도 소주컵으로 한컵

 

 

 

설탕도 소주컵으로 한컵

 

물은 종이컵으로 두컵~ 우유는 종이컵으로 한컵을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밀가루랑 버터를 놓고 불을 켜면 금방 녹아서 섞여버린다.

 

아이보리 컬러의 스프같은 비주얼이 만들어지는데, 이때가 끝난게 아니라, 커피우유 색상이 될때까지 

계속 볶아줘야한다. 위에 사진 속에 보이는 색깔보다 더 진하게 돼야 한다.

 

루에다가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야 하는데, 따로 넣으면 밀가루가 뭉치고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때문에, 재료들은 한곳에 모아서 한번에 넣는게 좋다.

 

설탕과 우유를 제외한 물과 우스터소스 그리고 케첩을 넣고 섞어준다.

 

 

갈색 루 위에다가 멈추지 말고 계속 부어주는데, 붓는 중간에도 저어준다.

 

어느정도 섞였다 싶으면 여기에 설탕을 넣고 조금 저은 후에 우유를 넣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리면 끝!